“15년째 이어온 사회공헌”…롯데건설, 이주노동자 복지센터 ‘러브하우스’ 100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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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이어온 사회공헌”…롯데건설, 이주노동자 복지센터 ‘러브하우스’ 100호 개소

입력 : 2026.05.28 09:23

5월 20일 ‘세계인의 날’ 기념 일환
임직원·회사 ‘1:3 매칭 그랜트’ 기금 활용

샤롯데 봉사단원이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100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원이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100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러브하우스) 100호를 개소했다. 러브하우스는 소외계층의 주거·복지·교육 등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러브하우스’ 100호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센터 내부 청소, 블라인드·문 설치 등 개보수 활동을 참여하고 외국인 이주민 아동들에게 간식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롯데건설은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 냉난방 시설과 노후화된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시설 개보수 작업도 진행했다.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아동들의 정착지원을 돕는 세종시 내 유일한 민간 봉사단체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사회 적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된 곳에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진행한 ‘러브하우스’는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롯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지난 15년간 지역아동센터와 결손가정 아동복지시설, 집중호우·화재 피해 지역 내 시설 복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러브하우스에 필요한 경비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한 ‘샤롯데 봉사기금’이 사용됐다. 1:3 매칭 그랜트는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그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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