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표 누락' 전북교육감 선거…2년 전 총선과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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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이어 이번엔 전라북도 교육감 선거에서 개표 당시 유권자 1104명의 표가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매우 엄중한 사고임에도 해당 선관위는 오류를 확인한 후 사흘이 지나서야 중앙선관위에 보고했습니다. 이런 개표 오류는 전북 한 곳만의 실수도, 처음 벌어진 일도 아니었습니다. 총체적인 부실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기자 】 문제가 된 건 전주시 중화산1동 3투표소입니다. 투표함의 결과를 입력하는 투표록 속지에 3투표소를 1투표소로 잘못 기재한 겁니다. 결과적으로 3투표소 선거인 수 994명이 1투표소와 3투표소 두 곳에 중복 기재됐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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