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광동식 레스토랑 ‘유유안’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포시즌스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럽게 즐기는 비즈니스 런치 세트를 출시한다.
정통 광동식 레스토랑 ‘유유안’에서는 11월 21일까지 애피타이저, 딤섬, 메인 메뉴, 디저트까지 포함된 비즈니스 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애피타이저는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해파리 냉채, 매콤한 목이버섯 냉채,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딤섬으로는 유유안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 하가우(새우가 들어간 찐만두), 꽃게 알 샤오롱바오, 건관자 샤오마이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사천식 돼지고기 마파두부와 밥, 한우 볶음면, 킹크랩 볶음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 |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에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특별 정식 세트를 제공한다. 세트 메뉴는 전복 솥밥, 지라시 스시(일본식 해산물 덮밥), 한우 1++ 스키야키(일본식 소고기 전골)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전복 솥밥 정식 세트는 일본식 계란찜, 생선회 3종, 셰프가 추천하는 생선 요리, 우동, 절임 채소, 전복이 들어간 솥밥 등이 포함된다. 지라시 스시 정식 세트는 일본식 계란찜, 튀김 요리, 생선 요리, 된장국, 지라시 스시 등으로 구성된다. 한우 1++ 스키야키 정식 세트는 생선회 5종, 생선 요리, 밥과 함께 스키야키가 제공된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며, 한우 1++ 스키야키 세트는 4만 원 추가된 13만 9000원이다.
이 프로모션은 평일 점심에만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과 캐치 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