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인파 텐트 칠 때 ‘안방 1열’…‘불세권’ 스타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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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세권 인증한 김지민(왼쪽)과 황정음. 사진캡처 | 각 셀럽 SNS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열린 서울 여의도 일대에 100만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이 광경을 ‘안방 1열’에서 지켜본 스타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일명 ‘불세권’(불꽃놀이+역세권)을 보유한 유명인들이 SNS를 통해 ‘자택 직관 인증’에 동참하면서다.가장 먼저 신호탄을 쏜 것은 개그우먼 김지민이다. 김지민은 축제가 시작되기도 전에 SNS에 인증사진을 올렸다. 신혼집 거실 창밖 풍경과 함께 “전야제를 이렇게 본식처럼 한다고? 한화(주최사) 스케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LG한강자이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전용 203㎡(77평형) 기준 매매 호가가 50억~60억 원대에 달하며 전세가만 26억 원을 웃도는 대표적인 한강 변 고급 단지다.배우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한강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단독주택 옥상에 올라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감상했다. SNS에 공개된 황정음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조르는 아들에게 “사람들에게 인스타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라며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캡처 | 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 역시 ‘불세권 대열’에 합류했다.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최준희는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불꽃축제를 즐긴 모습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이렇듯 축제 시즌마다 반복되는 스타들의 ‘안방 1열 인증샷’은 대중의 부러움을 사는 동시에, 연예인의 과시욕을 드러내는 도구로도 비치며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한다는 엇갈린 반응을 낳기도 한다. 축제의 열기 속에서 수십억 원대 한강뷰 자산 가치를 둘러싼 대중의 복합적인 시선이 얽히며, 불꽃축제를 소비하는 또 하나의 이색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이와 맞물려 연예계에 숨은 ‘초호화 불세권 명당’들도 덩달아 소환되고도 있다. 빅뱅 대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흑석 마크힐스가 대표적이다. 18가구 규모의 최고급 주거지로, 현충원과 한강 방면으로 돌출된 입지 덕에 노들섬과 용산 방면의 한강뷰를 막힘없이 누릴 수 있어 최고의 불꽃 명당으로 꼽힌다.대성은 과거 해당 단지 전용 245㎡(74평)를 14억5000만 원에 매입해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같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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