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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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넷플릭스) |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독자 1000만 명 돌파를 알리는 사진과 해당시점을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아이유는 “‘다이아 버튼’(구독자 1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며 “더 재밌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천만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성원해 주신 1000만 13분의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2017년 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로부터 8년 2개월 만에 구독자 1000만 명을 넘겼다.
아이유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양금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