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3:1' 선두 삼성, 최하위 키움 상대로 진땀승! →'11회 이재현 결승타+김영웅 쐐기타'로 웃었다 [고척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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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영웅이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11회초 2사 2루에서 적시타를 터트린 후 자축하고 있다.. 2026.07.23. /사진=강영조 cameratalks@결승타를 날리는 이재현.삼성 최형우 대주자 양우현이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11회초 2,3루 이재현 외야플라이때 홈언더베이스 세이프되고 있다.. 2026.07.23. /사진=강영조 cameratalks@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혈투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위닝시리즈를 거머쥐었다.삼성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1회초에 터진 결승 희생플라이와 추가 적시타에 힘입어 3-1 신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삼성은 주중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마운드에는 양창섭을 올렸다.이에 맞선 키움은 서건창(2루수)-추재현(우익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좌익수)-김웅빈(3루수)-안치홍(지명타자)-임병욱(중견수)-김동헌(포수)-권혁빈(유격수) 순으로 맞섰으며 선발 투수는 하영민이었다.0의 균형은 삼성이 먼저 깼다. 3회초 삼성 선두타자 김지찬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김성윤의 희생 번트가 키움의 실책으로 이어지며 무사 1,2루가 됐다. 여기서 구자욱까지 희생번트를 대 1사 2, 3루 득점권 찬스를 이어갔다. 다음 최형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가 됐고, 디아즈가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1-0을 만들었다.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렀다. 삼성 선발 양창섭이 6이닝 6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고, 키움 선발 하영민 역시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눈부신 투구를 펼쳤다.하지만, 단단했던 삼성의 마운드는 8회말 요동쳤다. 삼성 투수가 이승민에서 김태훈으로 교체된 상황에서 키움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풀카운트에서 들어온 실투성 높은 6구째(시속 141km 투심)를 공략해 비거리 135M짜리 대형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한 방으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데이비슨의 시즌 11호 아치였다.기세를 탄 키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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