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유 있는 자신감 "'아내' 김혜수·'지금 불륜' 조여정과 다 케미 좋아" [★FULL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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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의 배우 김지훈이 13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2026.08.13 /사진=김휘선 hwijpg@배우 김지훈(45)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선배 김혜수(56)의 남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이하 '지금 불륜')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박경희(김혜수 분)의 연하 남편 임재홍 역할을 맡았다. 재홍은 '100만 유튜버'인 경희와 달리, 무명 배우다. 성공한 아내 경희의 그늘에 가려진 인물인데, 안수정(조여정 분)과 불륜을 저지르며 반전 활약을 펼치고 있다.'지금 불륜'은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경희·재홍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 수정·주보성(김재철 분)이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2019),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2024) 등을 연출한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배우 김혜수, 김지훈이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7.28 /사진=김휘선 hwijpg@김지훈은 최근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불륜' 출연에 관해 "김혜수 선배님의 남편 역할을 맡아서,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혜수 선배님의 경우 너무 범접하기 어려운 경험, 연륜, 아우라가 있으시기 때문에 부담을 가졌던 게 사실이다. 저도 나름 오래 이 일을 했음에도 말이다. 그래서 다른 건 모르겠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서, 선배님이 인정해 주시면 됐다' 그런 걸 목표로 삼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결과적으로는 다행히 (김혜수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선배님이 굉장히 투명한 분이시다. 좋고 싫음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하시는 편인데, 다행히 점점 저를 칭찬하는 일이 많아졌다. 뭐가 좋으면 진짜 좋다고 진심으로 얘기를 해주신다. 나중엔 하루하루 선배님이 칭찬해 주시는 맛에 더 잘하려고 했다"라고 웃어 보였다.결국 김혜수로부터 특급 칭찬을 이끌어낸 김지훈. 그는 "선배님이 모니터를 꼼꼼히 보는 편이신데 '너무 재홍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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