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파트너들이 17일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고객의 소리(VOC)를 통해 칭찬을 받은 우수 파트너 34명을 초청해 17, 18일 제주에서 대표이사와 대화, 지원센터 투어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VOC를 통해 최다 35건의 칭찬을 받은 파트너를 포함해 전국 권역별 칭찬 VOC 상위 우수 파트너 중에서 선발되었다. 스타벅스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 시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