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 인슈어테크 1호 상장사 도전…"베트남 진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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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1-15 오후 2:20:31

    수정 2025-01-15 오후 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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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인슈어테크 리더가 되겠다”고 상장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늘(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상장 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GA(법인보험대리점) 파트너십 다변화와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지넷은 인공지능(AI)엔진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인슈어테크 플랫폼 ‘보닥’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21년 연결기준 37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3년 130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지난해 매출액 17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성장률을 대입해보면 2025년 매출액 418억원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취재: 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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