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농촌을 균형발전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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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 FARM SHOW] 여야 의원들 “청년 농업인 적극 지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28일 개막한 ‘2026 에이팜쇼’를 찾은 내빈들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농업과 농촌의 역할에 주목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뿌리이자 식량 안보의 핵심인 농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촌을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우리 농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기술 혁신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도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AI와 데이터 중심의 첨단 기술이 농업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며 “국회도 농어민과 청년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담아내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도 “농촌 변화의 중심에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기후 변화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며 “올해 에이팜쇼가 K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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