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초격차 산업 강국’과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비정상의 정상화’, ‘목숨을 살리는 정부’ 등 4대 국정목표를 집권 2년차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 슬로건인 세계 표준과 기준을 선도하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반도체 외 다른 산업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역할을 할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해내겠다”고 말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조기 전작권 회복 추진 등 지난 1년간 만들어 낸 외교 안보의 귀중한 성과가 구체적 결실로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화가 곧 성장이고, 평화가 곧 민생이라는 대원칙 아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존과 공동번영의 길도 흔들림 없이 개척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비정상의 정상화’ 목표에 대해선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가조작, 부동산 범죄, 민생 범죄 엄단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가 되겠다”며 “금융, 복지, 노동, 의료, 치안, 재해 대응을 포함한 국정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weeks ago
11





![[속보] 강훈식 "반도체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미래위해 투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607/ZA.44920608.1.jpg)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