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말 사의를 표명한 이진국 사법제도비서관(사진)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이 비서관은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기존 소속이었던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복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여권에 따르면 이 비서관은 지난해 6월 임명된 지 8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앞서 지난달 말 사직서를 제출한 지 약 한달이 지나 수리된 것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 민정수석실에 신설된 사법제도비서관은 검찰개혁 등 사법제도 전반을 담당하는 직책이다. 이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을 당시 민주당 혁신위원, 공천관리위원 등을 지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정부의 검찰 개혁안에 반발하는 등 이견이 커진 데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 비서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당시 청와대는 사의 사유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김형규/한재영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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