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 시한폭탄 더 있다…무너지면 경보 보낼 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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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차 홍수를 유발할 수 있는 빙하호수는 히말라야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평가되는 곳만 47개나 됩니다. 이미 녹고 있는 빙하를 품고 있어 언제든 터질 수 있지만 문제는 위험 경보를 보낼 틈도 없이 쏟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기자 】 좁은 협곡에서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는 흙탕물,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삼키고, 거센 물살은 황급히 대피하는 사람들 뒤까지 들이닥칩니다. 무려 시속 180km 속도로빙하들과 암석이 뒤섞여 엄청난 에너지로 쏟아진 겁니다.▶ 인터뷰 : 니콜라 카살리 / 피렌체대 교수(산사태 전문가)- "높은 곳에서 빙하와 암석 덩어리가 떨어지면서 비처럼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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