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형부’ 변요한과 첫 투샷…“오빠? 형? 님? 씨? 뭐라고 부를지 합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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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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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같은 그룹 멤버 티파니 영의 남편인 배우 변요한을 만나 뜻밖의 ‘호칭 고민’에 빠졌다.

효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요한 오빠? 형? 님? 씨?”라며 그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론은 엉뚱했다. 효연은 “에이 그냥 요한 스키비디”라며 “일단 서로 뭐라고 부를지 합의부터 해요. 안 그럼 나 그냥 스키비디라고 부르고”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나란히 선 효연과 변요한은 서로를 노려보는 듯한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신경전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이어진다.

23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둔 변요한은 9일 공개되는 ‘효연의 레벨업’에 게스트로 나선다. 보드게임에 자신감을 보여온 효연에게 변요한이 도전하는 방식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티파니 영도 해당 채널에 출연해 남편의 신작을 지원사격했다. 당시 티파니는 “추석에는 ‘타짜4’다”라며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를 직접 홍보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 열애를 거쳐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티파니에 이어 변요한까지 ‘효연의 레벨업’을 찾으면서 효연과 변요한이 보여줄 ‘형부·처제’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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