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데뷔 19년 지나도 그대로인 사람들…“진짜 김효연은 달라”

50 minutes ago 2

사진제공 | MBC

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의 곁에는 데뷔 19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효연은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온 스태프들과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효연과 주변 사람들의 남다른 인연이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효연을 지켜본 숙소 이모를 비롯해 데뷔 때부터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여전히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헤어 아티스트와 매니저 역시 효연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이 올해 데뷔 19년 차를 맞은 만큼 이들과 쌓은 시간도 상당하다.

오랫동안 효연을 지켜본 이들은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그의 실제 성격도 공개했다.

이들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효연의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며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또 다른 ‘진짜 김효연’의 면모를 전했다.

효연 역시 오랜 인연들 앞에서는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농담을 주고받다가도 자연스럽게 서로를 챙기며 오랫동안 쌓아온 친밀감을 드러냈다.

반면 일에 들어가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효연은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함께 결성한 ‘효리수’의 안무 연습에서 동작을 빠르게 익히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점검하며 메인 댄서다운 면모를 보였다.

평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연습이 시작되자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19년 차 가수의 내공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곁을 지킨 사람들과 데뷔 19년 차에도 변하지 않은 관계, 무대에 오르면 달라지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며 효연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