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8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고부가가치 물량 중심의 수주 확대와 마진율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30만원에서 49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태현 연구원은 "통상 중공업 부문의 분기 수주 규모는 최대 2조2000억원 수준이었으나 이번 1분기엔 4조20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며 "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간 공급 부족이 완화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특히 효성중공업은 미국 최상위 전력망(765kV)급 변압기 공급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효성중공업의 1분기 중공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20.5%와 30.6% 증가한 8807억원, 1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업일수 감소 등 비수기 영향에도 글로벌 전력기기 호황에 따른 고마진 물량 매출화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총 수주액은 4조2000억원으로 107.8% 급증했다. 수주잔고도 15조1000억원으로 44.4% 확대됐으며 이중 미국 비중이 53%까지 높아졌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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