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은퇴식 위해 18kg 뺐는데…폭염에 연기되자 ‘폭식’ (전참시)

6 days ago 7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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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식을 위해 18kg을 감량했지만 예상치 못한 폭염으로 행사가 연기되는 상황을 맞는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은퇴식을 준비해 온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된다.

황재균은 6개월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은퇴식을 앞두고 18kg을 감량한 그는 체지방량 3.2kg, 체지방률 3.9%까지 낮춘 근육질 몸을 공개한다.

은퇴식을 향한 준비도 남달랐다. 황재균은 날짜를 새긴 기념 배트와 특별 제작한 유니폼까지 마련했다. 하지만 은퇴식 당일 극심한 폭염으로 행사가 잠정 연기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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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어온 식단 관리도 잠시 내려놓는다. 황재균은 은퇴식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듯 음식을 쉴 새 없이 먹으며 그동안 참았던 식욕을 풀어낸다.

이어 은퇴식을 위해 준비했던 훈련을 계속하기 위해 야구 연습장을 찾는다. 연신 풀스윙을 날리던 황재균은 “복귀해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집에서는 가족들과 예정대로 은퇴 축하 파티를 연다. 은퇴식은 미뤄졌지만 이미 준비한 파티까지 취소할 수 없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동생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며 “다음 (은퇴식) 때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18kg 감량부터 갑작스러운 은퇴식 연기까지 황재균의 일상은 29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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