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험관 시술 재도전 “폐경 이행기 진단…1년 남은 기분”

4 days ago 26

황보라가 주사 부작용으로 중단했던 시험관 시술을 다시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화면 배우 황보라가 둘째 임신을 위해 중단했던 시험관 시술에 다시 도전했다. 주사 부작용으로 치료를 잠시 멈췄지만, 폐경 이행기라는 진단을 받은 뒤 남은 시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병원을 찾았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가 약 4개월 동안 시험관 시술을 준비한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황보라는 앞선 시술 과정에서 심한 주사 부작용을 겪어 한동안 치료를 중단했다. 당초 한 달 정도 쉬려고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화면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폐경 이행기에 해당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황보라는 “1년 동안 배란 유도를 했는데도 배란이 되지 않으면 폐경이라고 하더라”며 “마치 시한부처럼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1년 동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험관 시술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폐경 이행기와 폐경은 다르다…시험관 시술의 변수는?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화면 폐경 이행기는 난소 기능이 점차 감소하면서 배란과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시기를 말한다. 다만 폐경 이행기가 곧바로 폐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폐경은 다른 원인 없이 12개월 이상 월경이 없을 때 진단한다.시험관 시술에서는 난소가 호르몬 자극에 얼마나 반응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음파 검사에서 확인하는 ‘난포’는 난자가 자라는 주머니로, 난포의 성장 여부는 난자 채취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심한 부작용 때문에 한동안 주사 대신 약만 복용했던 황보라는 이후 검사에서 난포가 보인다는 말을 듣고 다시 시술을 시작했다.그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난포가 있다고 해서 믿기지 않았다”며 “다시 공포의 주사를 시작해야 하지만 너무 기쁘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시험관 시술에 사용하는 배란 유도 주사는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메스꺼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드물게는 난소가 과도하게 자극되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어 의료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형제가 있었으면”…둘째 향한 포기 못한 마음황보라는 고통을 참으며 직접 주사를 놓은 뒤 난자 채취를 준비했다. 첫째 아들 우인의 육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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