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망상에 80대 모친 살해 계획…피신하자 집에 불지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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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진단을 받고 치료받던 중 환청과 망상에 사로잡혀 80대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5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는 존속살해예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또 약물 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A씨는 지난 1월 3일 경남 함안군 한 주거지에서 80대 모친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그는 사건 당일 B씨가 아는 사람 집에 가물치를 갖다주라고 하자,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 같다며 가물치를 주문한 사람도 자신을 시장에 오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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