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긴 시대의 숨결...케이옥션, 104억 규모 '5월 메이저 경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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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길목인 5월, 한국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장이 열립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이 27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2026년 5월 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는 총 83점의 출품작, 낙찰 총액 추정치 약 104억 원에 달하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컬렉터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1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수근의 절정 '귀로'이번 경매의 가장 뜨거운 화제는 단연 박수근 화백의 1964년 작 〈귀로〉입니다. 이 작품은 박 화백이 작고하기 1년 전, 그의 예술적 조형미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에 제작된 역작으로 평가받습니다.특유의 거친 화강암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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