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 쏘고, 비석치기까지…국가대표급 휴머노이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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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미 중국은 정부 주도의 정책 지원을 통해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본격화하면서 우리보다 한발 앞서나가고 있는데요. 민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 초등학교 6학년인 백지원 군은 학교에서 배운 코딩으로 직접 달리기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 백지원 / 천안 용암초등학교- "블록 코딩 배우고 한 거는 지금 한 2~3년 정도 됐습니다. 계속 실패를 하다가 성공했을 때 성취감이 기분이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총 22개 팀의 로봇이 출전해 양궁이나 비석치기와 같은 다양한 동작들을 겨루는 대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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