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에 용돈 안 받는다…“금고서 필요할 때 꺼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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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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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와 합가한 뒤 더 이상 현금 용돈을 받지 않는 이유를 공개한다.

9월 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33년 차인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홍혜걸은 제주도에서 생활할 당시에는 여에스더에게 현금 용돈을 받았지만, 서울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 뒤부터 용돈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힌다.

그 이유는 집에 있는 금고였다. 홍혜걸은 “여에스더 금고 비밀번호를 알기 때문에 필요할 때 꺼내 쓴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여에스더는 6~7년째 쇼핑을 하지 않는다”며 “이 집에서 돈 쓸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두 사람은 한동안 제주도와 서울에서 떨어져 생활했던 홍혜걸은 최근 여에스더와 다시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함께 떠날 아프리카 여행 계획도 공개한다. 환갑을 맞아 부부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는 일부러 환불이 불가능한 숙소를 예약했다고 밝힌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이야기는 9월 1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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