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데이트 폭행 의혹' 주장 A씨, 폭로글 삭제..진실공방ing [종합]

2 weeks ago 9

배우 홍민기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08 /사진=김휘선 hwijpg@배우 홍민기의 데이트 폭력 의혹 등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 A씨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20일 오전 A씨의 SNS에서 홍민기 관련 작성한 폭로글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홍민기와 소속사에 보낸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통보' 내용증명을 공개하고 홍민기와 교제 당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교제 기간 동안 언어폭력과 가스라이팅, 임신 중절 수술을 종용받았다며 폭로를 이어왔다. 그러나 해당 내용이 돌연 사라졌다. 양측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씨의 글이 모두 삭제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앞서 A씨가 공개한 내용 증에는 홍민기가 길거리에서 자신을 향해 소주병을 던지고, A씨가 다른 남성과 바람피운 것으로 의심해 협박과 폭행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또한 홍민기의 발언도 폭로했다. A씨는 홍민기가 "여자는 30대 초가 제일 맛있고 그때 넘어가면 아줌마"라는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고도 주장했다.뿐만 아니라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또 다른 전 여자친구를 비롯해 팬과 동료 배우, 스태프, 감독 등을 향해 험담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반려견 학대 행위 등에 대한 주장도 제기했다.배우 홍민기가 2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26 /사진=김휘선 hwijpg@이와 관련해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지난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4월께부터 교제했으나, 교제 과정에서 신뢰가 무너지며 관계가 틀어졌다"며 "A씨는 배우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며 지속적으로 연락해왔다. 배우의 집에 수시로 찾아오는 것은 물론 가족의 집까지 찾아가는 등 배우가 원하지 않는 일방적인 연락과 접근을 반복했다"고 밝혔다.이어 "내용증명에는 당사가 파악한 사실관계와 다른 주장이 다수 포함돼 있다. 객관적인 자료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배우의 의사에 반하여 반복되어 온 연락과 접근 행위에 대해서는 스토킹 관련 법적 조치를,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유포하여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을 비롯한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하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