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피격 사건을 조사해온 정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5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외교부 청사에서 나무호 피격 관련 조사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언론 브리핑에서는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2기의 기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당초 나무호 공격에 대함미사일이나 드론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는데, 정부는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이번 브리핑에서 공격 주체를 특정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동안 정부는 정황상 이란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