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명의'가 전하는 건강·중독·사랑

2 days ago 2

문화

'호르몬 명의'가 전하는 건강·중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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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의 안철우 교수는 '불멸의 호르몬'과 '도파민 밸런스'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불멸의 호르몬'에서는 호르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할 때부터 이를 신경 써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도파민 밸런스'는 SNS와 다양한 소비 패턴으로 인해 무너지는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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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호르몬 안철우 지음, 시공사 펴냄, 3만3000원

불멸의 호르몬 안철우 지음, 시공사 펴냄, 3만3000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를 이끄는 '호르몬 명의' 안철우 교수가 두 권의 책을 펴냈다. '불멸의 호르몬'과 '도파민 밸런스'가 주인공이다.

호르몬은 체온, 식욕, 성욕, 수면을 조절하는 생체 시계의 역할은 물론 성장, 기초 신진대사, 단백질 합성, 지방 분해,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임신, 출산, 수유, 스트레스 대처, 감정 조절까지 인체가 스스로 해야 하는 모든 일들을 담당한다.

저자는 '불멸의 호르몬'에서 호르몬과 밀접한 질병이 왔을 때야 부랴부랴 관리하면 너무 늦는다는 것을 알리고 건강할 때부터 호르몬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도파민 밸런스 안철우 지음, 부키 펴냄, 1만8000원

도파민 밸런스 안철우 지음, 부키 펴냄, 1만8000원

또 '도파민 밸런스'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쇼츠, 음식, 쇼핑, 도박으로 일상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도파민 균형 회복 가이드를 담았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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