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세린 개인전: 표류하는 푸른 점 (Drifting Blue Dot)

1 week ago 14
디지털 기기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온몸의 감각을 깨워줄 전시가 열립니다. 컴바인웍스 갤러리에서는 20일까지 중견 작가 형세린의 개인전 '표류하는 푸른 점'을 개최합니다.매일 아침 길을 나설 때, 스마트폰 지도 앱 위에서 깜빡이는 작은 '파란 점'을 바라보며 최단 거리와 효율성만을 쫓아 부유하고 있는 사람들. 이번 전시는 디지털 과잉 시대 속에서 우연히 길을 잃을 자유를 박탈당한 채 감각이 둔화해 가는 우리에게, 인간의 몸이 기억하는 진짜 '장소의 흔적'을 선물합니다.■ 전시 개요전시 명: 표류하는 푸른 점 [Drifting Blue Dot]작가: 형세린 작가작품: 회화 및 드로잉 30여 점기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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