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거듭된 최후통첩 시한을 늘려가며 압박하고 이란은 "휴전보다 종전"을 요구하는 가운데 협상 타결 여부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이 엇갈리며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으로 출발했으며 유가는 반등했다.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에 S&P500은 0.35%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0.55%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도 0.17% 상승했다.
미국산 서부텍사스중질유는 배럴당 11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면서 배럴당 108달러선에서 거래된 브렌트유보다 비싼 상황을 지속했다. WTI와 브렌트유 각각 0.15, 0.2% 씩 하락한 가운데 거래됐다.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4.34%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ICE달러지수는 99.871로 0.16% 내렸고 금 현물 가격은 0.1% 하락한 온스당 4,67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동맹국들이 이란과의 막판 협상 타결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시한을 화요일 자정으로 연장했다. 미국의 매체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과 이집트, 터키는 약 45일간 지속될 수 있는 휴전 협정 체결을 위해 양측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과 미국이 적대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한 계획을 접수했으며 이 계획에 합의하면 즉각적인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미국과의 메시지 교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테헤란은 휴전이 아닌 전쟁의 종식을 원한다고 이란의 매체 샤르그 신문이 보도했다.
오펜하이머 자산운용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존 스톨츠푸스는 "이란과의 분쟁이 6주째에 접어들면서, 분쟁의 효과적 해결에 이르는 시간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올해 시장과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회복력‘이 시장에서 말하는 ‘걱정의 벽’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단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5주 연속 하락을 마감하고 3.4% 상승했다. 이는 11월 말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률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주간 3%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4.4% 급등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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