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대상 월 리스·렌트비 5~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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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현대캐피탈이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기차 리스·렌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현대캐피탈)

먼저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를 대상으로 차량가 7% 할인에 더해, 월 리스료와 렌트 비용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아이오닉 6를 리스로 이용할 경우, 고객은 기존 대비 12만원 저렴한 월 54만원대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6를 60개월 간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은 약 720만원 상당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기아 전기차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기아 EV6(이하 EV6)와 EV9을 리스·렌트로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가 5% 할인 혜택과 매월 리스료와 렌트 비용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이 해당 차량들을 60개월 동안 리스로 이용한다고 했을 때, EV6는 총 480만원, EV9은 총 720만원을 저렴하게 활용 가능하다.

전기차 리스/렌트 상품은 차량 구매 주체인 리스·렌트사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 받아 이를 상품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고객은 별도의 보조금 신청 절차 없이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리스·렌트 상품을 이용할 경우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취등록세와 같은 초기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고, 법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리스나 렌트를 이용 할 경우, 이용요금을 비용 처리해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크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름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전기차를 더욱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활용하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들을 더욱 합리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전기차를 할부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EV 부담 Down’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V 부담 Down’ 프로그램은 고객이 납부해야 하는 전체 차량 가격의 최대 60%를 할부 만기 시점으로 유예하고, 매월 발생하는 금액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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