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탐, 45주년기념 작품시리즈 II 솔로공연, 오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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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 창단한 현대무용단-탐이 45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세 명의 대표 안무가가 선보이는 솔로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45주년기념 작품시리즈 II 솔로공연에서는 어수정 안무의 '찬란을 묻다', 마승연 안무의 '그 지점은', 조양희 안무의 '그대로' 세 무대가 펼쳐집니다. 지난 45년간 한국 현대무용계에서 명성을 높여온 현대무용단-탐은 지난 2월 8일에는 45주년기념 첫 공연으로 '젊은무용수 젊은 안무가'를 개최했습니다.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현대무용단-탐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던 조양희는 이번 공연에서 관록이 넘치는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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