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로템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속 31일 2%대 상승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현대로템(064350)은 전 거래일 대비 2.46% 오른 10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로템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1% 증가한 1조 2868억원, 영업이익은 344.3% 증가한 1986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환율효과 환경하에서 폴란드향 K2 전차 수출증가 및 레일솔루션 부문에서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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