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돌아온다…‘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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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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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헝거게임’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아레나 포스터와 카운트다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가상의 국가 판엠을 배경으로 매년 12개 구역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생존 경쟁을 벌이는 ‘헝거게임’의 50번째 경기를 다룬다. 캐피톨은 25주년을 맞아 참가자 수를 기존보다 두 배로 늘리는 규칙을 적용하고, 48명의 조공인을 생존 가능성이 없는 맹독 숲에 투입한다.

사진제공|㈜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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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의 중심에는 역대 최하점인 1점을 받은 천재 헤이미치가 있다. 10점 만점의 엘리트 참가자들이 힘으로 맞서는 가운데 헤이미치는 비상한 두뇌를 활용해 경기장의 규칙과 생방송 시스템을 뒤흔든다. 단순한 힘의 대결이 아닌 전략과 심리전으로 생존을 이어가는 헤이미치의 플레이가 기존 시리즈와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아레나 포스터는 따뜻한 햇빛과 꽃이 가득한 평화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금속 제단을 중심에 배치했다. 제단을 둘러싼 48명의 조공인들의 모습과 “환영합니다, 역대 가장 잔혹한 무대로”라는 문구가 아름다운 풍경과 잔혹한 생존 게임의 대비를 강조한다.

사진제공|㈜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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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예고편에는 12개 구역의 추첨식부터 48명의 참가자가 아레나에 투입되는 과정까지 담겼다. 화산 폭발과 각종 재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헤이미치가 “이번 게임은 완전히 다를 거야”라고 말하며 기존의 규칙을 깨뜨릴 것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황금기를 이끈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예 조셉 자다를 중심으로 맥케나 그레이스, 엘 패닝, 랄프 파인즈, 제시 플레먼스, 글렌 클로즈, 키에란 컬킨, 마야 호크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도 합류해 시리즈 팬들의 관심을 더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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