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 행정공제회 CIO,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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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 CIO가 행정공제회의 최고투자책임자로 재선임되어 향후 3년간 자금 운용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행정공제회의 자산 운용을 이끌며 안정적인 성장을 주도하였고, 특히 2022년에 3.8%, 2023년에 5.2%, 지난해에 9.1%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허 CIO는 자본시장 전문가로 삼성생명, 삼성투신운용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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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4월 22일(15:3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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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조원을 운용하는 행정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사업이사)로 현직인 허장 CIO가 재선임됐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이날 대의원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해 허 CIO를 다시 한 번 CIO로 선출했다. 허 CIO는 행정안전부에서 대의원회 투표 결과를 승인하면 최종 선임된다. 향후 3년 더 행정공제회 자금운용을 총괄하게 된다.

허 CIO는 지난 2022년부터 행정공제회의 자산 운용을 이끌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연기금 대부분이 수익을 내지 못했던 지난 2022년 행공은 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2023년 5.2%, 지난해 9.1%의 수익률을 냈다.

허 CIO는 행정공제회 자산 운용을 맡기 전 삼성생명 증권사업부장, 삼성투신운용 SA운용팀장, 푸르덴셜자산운용(현 한화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템피스투자자문 대표,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 투자사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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