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④]메디아나 “AI 탑재한 의료기기로 소프트웨어 사업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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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시작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카테터,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만드는 ‘하드웨어(HW) 전문 기업’으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그런 메디아나가 의료기기 영역에서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변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4년 셀바스AI가 회사를 인수하며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의료 솔루션 시장에 진출하면서다. 이미 갖춘 의료기기 제조 역량에 AI 솔루션을 입힌 제품을 내놓겠다는 새 도전에 나선 강동원 메디아나 대표와 윤상원 상무를 만났다.

윤상원 메디아나 상무(왼쪽), 강동원 메디아나 대표. 사진 최지희 기자

윤상원 메디아나 상무(왼쪽), 강동원 메디아나 대표. 사진 최지희 기자

HW와 SW, 모두 독자 개발

강동원 대표는 “원래 의료기기 제조에 집중했지만 2년 전 셀바스AI와 가족이 되면서 의료기기 영역에서도 소프트웨어(SW)가 중요해진다는 트렌드를 읽었다”며 “모회사의 인공지능(AI) 역량과 메디아나가 가진 의료기기 개발 역량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윤상원 상무는 “과거에는 각각의 의료기기를 모두 따로 조정해야 했는데 지금은 솔루션만 개발하면 모든 기기를 다 하나로 이을 수 있게 됐다”며 “응급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CPR) 기계, 환자감시장치(PMD) 등이 다 SW로 뭉쳐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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