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8일 한화오션에 대해 상선 부문의 선전이 특수선·해양 부문의 부진을 만회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놨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9000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1분기 매출 3조2099억원, 영업이익 441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늘었고, 영업이익은 70.6%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18%가량 웃돌았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특수선과 해양 및 플랜트 사업 부문은 선제적 설비 확장 속에서 주요 프로젝트들의 발주 시점 지연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적자를 기록했지만, 상선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돼 이외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다”며 “1분기 한화오션 상선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8%”라고 설명했다.
상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환율 효과였을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분석했다. 특히 경쟁사들 대비 탄력적인 환 관리 정책이 단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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