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할매래퍼 '수니와칠공주'와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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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할매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로 경북 칠곡군의 할매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수니와칠공주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할머니들이 결성한 힙합 그룹으로, 멤버들 평균 연령은 83세입니다.한 총리의 초청은 올해 2월 서울 청암중고등학교 늦깎이 학생들의 졸업식에 수니와칠공주가 축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전달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한 총리는 페이스북에서 "꼭 한번 보답하고 싶다고 '팬심'을 전했더니, 칠곡 누님들께서 '총리 동상(동생의 사투리 표현)이 일하는 곳에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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