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스클럽하우스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피팅 문화를 선도하는 한스클럽하우스가 지난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의 스폰서로 참가했다.
동아회원권그룹 주관으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지난 10월 31일부터 나흘간 전북 장수CC에서 열려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우승자인 이동민은 상금 1억 4000만원을 거머쥐며 통산 3승을 올렸다.
한스클럽하우스는 KPGA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 공식스폰서로 나섰다. 한스클럽하우스는 오카무라 페럴을 비롯해 국내의 장인 브랜드인 코티(KOTI) 퍼터, 장타 샤프트로 알려진 프리플렉스의 독점 공급사로 골프 피팅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투어 선수와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며 피팅 NO.1 회사로써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평구 한스클럽하우스 대표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클럽 피팅은 상급자 전용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며 “앞으로도 투어 지원을 통해 한스클럽하우스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