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유쾌한 순간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Thank you happy fa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성훈이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추성훈은 혀를 내밀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고, 추사랑도 안면을 늘려 추성훈에 지지 않는 장난기를 선보였다.
일본은 한국이 '어버이날'을 갖는 것과 달리,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이 따로 존재한다.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 매년 6월 셋째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추성훈은 '아버지의 날'을 맞아 딸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녀관계를 자랑했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을 운영하며 구독자 180만 명 가량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