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이혼 후 매일 깡소주 한 병”…24세 결혼에 “다시 돌아가면 놀고 싶어”

4 days ago 13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매일 소주 한 병을 마실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다음 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한그루에게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물었다.

케이윌이 “어떻게 그렇게 일찍 결혼할 생각을 했냐. 스물여섯에 했냐”고 묻자 한그루는 “스물넷에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혼 당시를 떠올리며 “이혼하고 나서 깡소주를 매일 한 병씩 마셨다”고 고백했다.

일찍 결혼한 데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케이윌이 “일찍 결혼해서 아쉬운 점이 뭐냐”고 묻자 한그루는 망설이지 않고 “진짜 다시 돌아가면 놀고 싶다. 이비자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현재 키우고 있는 쌍둥이 남매와의 일상도 전한다.

한그루는 육아에 대해 “그래도 편한 편”이라며 아이들에게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지켜봐 달라고 한 뒤 그 사이 집에서 수업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한그루는 2015년 24세에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후 2022년 이혼했으며 현재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한그루가 출연하는 ‘형수는 케이윌’ 본편은 9월 2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