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새 사장(사진)으로 김성진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에 오를 예정이다. 대구 경신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한국토지신탁에 약 25년간 몸담은 창립 멤버다.
입력2024.12.18 18:24 수정2024.12.18 18:24 지면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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