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퇴직연금 플랫폼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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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가운데) , 남성욱 고용노동부 과장(왼쪽), 변제호 금융위원회 국장(오른쪽)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가운데) , 남성욱 고용노동부 과장(왼쪽), 변제호 금융위원회 국장(오른쪽)

한국예탁결제원은 '퇴직연금 플랫폼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6월 문을 연 퇴직연금 플랫폼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후 전 업무처리 과정을 표준화·자동화된 방식으로 처리하는 퇴직연금 종합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현재 44개의 퇴직연금사업자가 이용 중이다.

이윤수 사장은 개회사에서 “퇴직연금 플랫폼은 지난 10년간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국민의 노후 자산을 관리하는 핵심 금융 인프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500조원을 넘어 2024년말 431조7000억원 대비 약 70조원 증가했다.

플랫폼 오픈 초기 2개 서비스로 출범한 이후 현재 운용지원·상품거래, 역할정보관리, 연금이체, 계약이전, 미청구퇴직연금돌려주기, 실물이전 등 7개 서비스 체계로 확대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퇴직연금 플랫폼의 운용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전문가 발제 등을 통해 향후 퇴직연금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퇴직연금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플랫폼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시장 참여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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