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말의 해 기념 초대작가 순회전시 개최…희망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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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박물관 초대전에 출품된 김은주 작가의 ‘화려한동행’.

말박물관 초대전에 출품된 김은주 작가의 ‘화려한동행’.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행복을 전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2026년 초대작가들과 함께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많은 국민들에게 작품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을 개인이나 기관이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가 작품의 판로를 확장하는 것도 순회 전시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이다.

여러 기관 및 기업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순회전시는 초대작가들의 말 작품을 모아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또는 대형 백화점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관람인원, 시설, 보안 등 기본 요건을 갖춘 곳이면 신청 가능하며 작품 운송과 설치, 보험 등의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 전시 기간과 규모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담당자(02-509-1275)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2월 말까지 관련 사항을 문의하면 된다.

올해 총 10개 소 전시를 목표로 하는 이번 순회전의 첫 주인공들은 강양순, 김은주, 연미진, 임영주, 박은주, 김현주, 제혜경 작가이며 전통적으로 말의 도상이 가지는 상징인 도전, 성취, 성공 등 길상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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