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화 회장 美호프스트라대 다양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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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장과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하용화 솔로몬그룹 회장이 '2024 교외 다양성' 상을 수상했다.

솔로몬그룹을 한인 최대 보험사로 성장시키고, 에스더 하 재단 회장으로서 한인 사회에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 한인사회가 소수민족을 넘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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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그룹 한인대표 보험사로 키워
에스더 하 재단 통해 한인사회 봉사

하용화 솔로몬그룹 회장

하용화 솔로몬그룹 회장

한상대회장과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하용화 솔로몬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간) 뉴욕 호프스트라대 교외학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교외 다양성(Subarban Diversity)’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뉴욕 교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당 분야 리더로서 지역 사회에 봉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하 회장은 솔로몬그룹을 한인 최대 보험사로 성장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에스더 하 재단 회장으로서 한인 사회에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교육 활동을 한 것도 인정되었다.

하 회장은 “한인으로서 미국사회에 그 역할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인사회가 소수민족을 넘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 회장 외 로버트 비텔리 LGBT네트워크 CEO와 크레그 러스티치 호프트스라대 장애학 교수도 교외 다양성 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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