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얼굴에 큰 눈”…하얼빈에 나타난 미모의 여경에 난리난 관광객들

1 week ag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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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에서 근무하는 교통 경찰 우자신이 배우 징톈을 닮은 미모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넷기니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하얼빈의 징톈'이라 불리며 관광객들이 그의 근무지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우자신은 이 기회를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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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자경찰이 배우 ‘징톈’을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바스틸레포스트]

중국의 한 여자경찰이 배우 ‘징톈’을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바스틸레포스트]

중국의 한 여자경찰이 배우 ‘징톈’을 닮은 미모로 화제가 돼 유명세를 탔다고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주인공은 중국 하얼빈에서 교통 경찰로 근무 중인 우자신이다.

최근 네티즌들이 도로에서 근무중인 우를 찍어 SNS에 올렸고 그가 유명 여배우 ‘징톈’을 닮았다면서 순식간에 주목을 받은 것이다.

하얀 얼굴과 큰 눈을 가진 우가 주목을 받은 것은 그가 정식 경찰 업무를 맡은 지 불과 일주일 만이었다.

네티즌들은 우를 ‘하얼빈의 징톈’이라고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심지어 그를 보기 위해 근무지까지 찾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부 관광객은 우와 인증사진을 찍고 따뜻한 차와 핫팩을 건네기도 했다. 근무를 방해하거나 우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먼 곳에서 엄지를 들어 올리며 미소를 보인 이들도 있었다.

우는 “하얼빈을 좋아해 주셔서 나에게 이런 기회가 온 것”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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