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작 출시 본격화…국내 게임업계 시장 공략 ‘잰걸음’
- 임영택
- 입력 : 2026.07.22 13:49:47
국내 게임업계가 하반기 신작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특히 중견 게임사들이 연이어 신작 출시에 나서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22일 프랑스 게임 퍼블리셔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한 PC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이딩 에코’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물의 힘을 다루는 영웅 ‘원’이 사막 행성 ‘코렐’과 이면의 세계 ‘섀도우’를 오가며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수집형 RPG ‘스타세일러’와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를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는 위메이드맥스가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를 한국과 대만 시장에 출시했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달성한 대표작 ‘윈드러너’ 지식재산권(IP)을 방치형 RPG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최근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신규 IP 확보에도 나섰다.
오는 30일에는 데브시스터즈가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을 출시한다. ‘쿠키런’ IP를 방치형 RPG 장르로 확장해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도 신작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출시일을 오는 8월 13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원작 ‘프리스타일’ IP의 정통성을 계승해 3대3 실시간 대전과 길거리 농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신규 엔진 적용으로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MMORPG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킹덤: 전쟁의 불씨’의 후속작으로 전쟁과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게임즈는 ‘킹덤: 전쟁의 불씨’와 ‘프리스톤테일M’ 등이 성과를 내며 지난 2023년 네오위즈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외에도 넥슨이 중국 빌리빌리가 개발한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을 오는 2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지난 2023년 4월 출시된 모바일·PC 멀티 플랫폼 기반의 서브컬처 게임이다. 넥슨은 게임성과 캐릭터를 전면 개편한 2.0 리메이크 버전으로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라이브 쇼케이스를 23일 개최한다. 엔픽셀이 개발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이용자의 플레이 부담을 낮추고 성장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도 에이버튼이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3분기 출시를 예고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브리핑] ‘템빨용사’ 글로벌 다운 100만 돌파 이벤트](https://pimg.mk.co.kr/news/cms/202607/22/news-p.v1.20260722.5f4ff698ecaf4bf9a0bd2877b0eea701_R.jpg)
![[콘텐츠 핫&뉴] 그라비티, ‘NBA Rise’ 테스트 실시](https://pimg.mk.co.kr/news/cms/202607/22/news-p.v1.20260722.c61fd62db29742c7ad5fcfd309ba8c22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