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5일 삼성전기에 대해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했다.
하나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633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증가한 3조411억원으로 예상했다. 기존추정치대비 영업이익을 9% 하향 조정,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이를 제외하면 30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견조한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기반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돼서다. 컴포넌트 사업부는 비수기임에도 90% 이상의 가동률이 유지되고 있다고 봤다. 또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은 점진적으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인해 고객사의 요구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하나증권은 AI서버향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및 FC-BGA가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해 삼성전기는 오는 2027년까지 성장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봤다. AI 가속기 스펙의 업그레이드는 MLCC 및 FC-BGA 스펙 상향을 야기하고 이는 공정부하 상승을 야기하고 제한적인 공급 환경에서 타이트한 수급으로 이어져서다.
또 FC-BGA도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 올해 하반기부터 여유 생산능력(Capa) 부족으로 인해 추가적인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도 올해 하반기부터 패키지 솔루션 부문의 AI 매출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본격적인 IT 세트 업체들의 재고 빌드업이 시작돼 타이트한 MLCC 수급 상황은 더 심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가격 인상 기조가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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