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강남에 ‘외환자본거래센터’ 개점…원스톱 외환 전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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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Place1 4층에 외환자본거래센터를 개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플레이스원(Place1)에 외환자본거래센터를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글로벌 금융 수요에 맞춰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복잡한 외환거래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11일 개점한 외환자본거래센터는 외환자본거래에 특화된 전담 조직이다. 외국인직접투자(FDI), 해외직접투자, 해외 증권 취득 등 다양한 외환자본거래와 해외 이주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강남권은 외환자본거래에 대한 수요가 큰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기업과 자산가가 밀집한 곳이다. 하나은행은 이곳에서 외환자본거래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외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고객은 이곳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외화 계좌 개설 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투자, 부동산 취득과 관련된 외환 신고나 외화 자금조달, 크로스보더(Cross-Border) 자본거래 자문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받게 된다.해외 이주자와 국내로 복귀한 재외국민도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이주비 송금, 해외 자산 취득과 외환 신고, 국내 복귀 이후 자금 정착에 이르기까지 해외 이주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Place1 4층에 외환자본거래센터를 개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항상 손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맞춰 외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손님이 가장 신뢰하는 독보적인 외환 전문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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