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2026년형 여성용 신제품 'GLE4' 출시 [골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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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4 드라이버.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제공

GLE4 드라이버.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제공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2026년형 여성용 신제품 'GLE4'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GLE4 시리즈는 핑의 최신 G440 시리즈의 핵심 기술을 여성 골퍼에게 최적화한 'G 레이디스 에디션'이다. 비거리 증대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드라이버부터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재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핑 여성 클럽 최초로 '카본 플라이랩(Carbonfly Wrap)' 설계가 적용됐다. 크라운 부분에 가벼운 카본을 사용해 절감한 중량을 헤드 주변부에 재배치함으로써 최적의 무게중심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관용성(MOI)을 극대화하고 볼 스피드를 높여 여성 골퍼들의 비거리 고민을 덜어준다.

아이언에는 타구감을 향상시키는 '퍼플렉스(PurFlex) 캐비티 배지'가 장착됐다.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완화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타구감을 제공한다. 특히 치기 어려운 롱 아이언 대신 다양한 로프트 옵션의 GLE4 하이브리드를 조합할 수 있도록 해, 클럽 번호별로 일정한 거리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퍼터 역시 여성 골퍼의 스트로크 타입에 맞춰 3가지 헤드 모델로 제작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밀한 거리 컨트롤을 통해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GLE4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클럽의 총중량을 줄여 여성 골퍼들이 한층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세팅됐다. 임팩트 순간 페이스를 스퀘어(직각) 상태로 맞추기 쉽도록 설계돼 어드레스 시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은 퍼플과 실버 색상을 조합해 세련된 감각을 살렸다.

핑골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GLE4 드라이버나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뒤 핑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필드에서 활용 가능한 핑 여성용 스카프를 증정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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