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 국가대표 선발…20주년 특별 이벤트 진행

1 week ago 8

(왼쪽부터) 조이시티 박보근 개발 실장, 한중대항전 대표 선발 1위 더블팀.

(왼쪽부터) 조이시티 박보근 개발 실장, 한중대항전 대표 선발 1위 더블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오프라인 대회인 ‘한중대항전 국가 대표 선발 2024 챔피언십’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팀이 참가했으며 A, B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진행한 후 준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1~4위가 결정됐다.

대회 결과 더블(Double)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심플(Simple) 팀이 2위, 앤뉴(AndNew) 팀이 3위, 백코트(Backcourt) 팀이 4위를 기록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이 참가자와 관중들에게 지급됐다.

1~4위를 차지한 팀은 내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인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접속만 해도 20주년 헤어, 의상, 악세서리, 칭호 등 20주년을 기념하는 패키지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20주년 매직볼’이 지급되며 프리미엄 캐릭터 ‘마제스티’를 얻을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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