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 제한에도 41만 명 거리로…100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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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규모 폭력 사태와 약탈이 일어났던 프랑스에선 정부의 시위 제한 조치에도 41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난주보단 시위 수위가 낮아졌지만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고, 약 1천 명이 체포됐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수만 명의 인파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구호를 외칩니다. 프랑스 최대 노조인 노동총연맹이 주도하는 집회에 참가하는 이들입니다. 평화로워 보였던 집회는 오후가 되면서 격해졌습니다. 복면을 쓴 일부 시위대가 불을 지르고 경찰을 향해 폭죽을 던집니다. 경찰도 최루탄과 물대포를 동원하며 거칠게 진압했고, 거리는 최루가스로 온통 뿌옇게 변했습니다. 시위대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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