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AI, 스웨덴 15MW 데이터센터에 제품 공급··· ‘주권 AI 수요 대응’

4 days ago 28

퓨리오사AI가 미국의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 기업 I/ONX,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기업과 벨록스(Velox)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에 15MW 규모의 이기종 컴퓨팅 기반 데이터센터 건설에 나선다. 벨록스는 2025년 2월 메타 출신 개발자인 앤드류 소여(Andrew Sawyer)가 설립한 데이터센터 건설 기업이며 메타 데이터센터 건설 부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매니저가 공동 창립자로 있다. 벨록스는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1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52주 내에 구축할 수 있다고 있다고 주장하며 벨록스의 이름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RNGD’의 반도체 다이 / 출처=IT동아 I/ONX는 IBM 왓슨X 데이터 인텔리전스 개발 조직 총괄 겸 데이터 지능 담당 부사장을 지낸 스티븐 엘리욱(Steven Eliuk)이 설립한 이기종 컴퓨팅 설계 및 공급 업체로 AI 추론 및 고밀도 플랫폼 심포니 식스티포(Symphony SixtyFour)와 여행가방 크기에 데이터센터 급 이기종 컴퓨팅을 갖춘 신스(Synth), 캐논(Canon) 스토리지 랙을 제품군으로 두고 있다. 심포니 식스티포는 단일 노드에서 최대 64개의 가속기를 장착하며 AMD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CPU 및 GPU는 물론 엑셀레라AI, 퓨리오사AI, 텐스토렌트 가속기를 장착해 기업 맞춤형 AI 인프라를 제공한다.벨록스는 최근 스톡홀름의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시작해 2027년 초까지 2MW 용량의 초기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며, 2027년 말까지 8MW로 데이터센터 규모를 확장한다. 데이터센터의 최종 규모는 총 15MW로 국내에 있는 약 20MW 규모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규모가 될 전망이다. 1단계에서는 약 1800개의 RNGD 가속기가 배포되며, 최종 규모에서는 약 8800대 이상의 RNGD 가속기가 설치된다. I/ONX의 심포니 식스티포 이기종 컴퓨팅 서버와 여행가방 크기의 서버 신스 / 출처=I/ONX 퓨리오사AI의 유럽 진출은 주권 AI를 표방하는 유럽 정부들의 수요와 맞물린 결과다. 스웨덴을 포함한 EU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 점유율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고, RISC-V 바탕의 Arm과 x86을 대체 반도체 개발, 유로HPC 등 유럽 내 고성능 컴퓨팅 유치, 데이터센터 용량을 세 배로 확대하는 클라우드 및 AI 진흥법 등을 AI 대응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AI 및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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